노트북은 그동안 13인치, 15인치를 모두 사용해 봤지만,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의 문제로 조금 크게 보는 것이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17인치 사이즈를 구매하면서 화면에서 오는 답답함은 해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는 17인치의 이정도 사양이면 차라리 데스크탑으로 하는것이 낫다는 말을 많이 하였고 제 방이 조금 협소하여 기어코 노트북을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언박싱을 하면서도 그렇게 크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윈도우 화면에 보이는 건 대형화면에 앞에 있는 느낌을 주었고 '참, 잘 샀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문제가 될거라 여겼던 발열과 소음은 별 5개 만점에 4.8~4.9점은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피파만 하므로 발열은 그리 많이 나지는 않아서 5점으로 점수를 주고 소음은 약간의 팬의 소음이 있지만, 옆에 애기가 자더라도 모를 정도의 소음이라 4.7점정도 생각합니다.그외의 나머지 성능부분은 조금더 써봐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에 만족으로 5점만점을 생각합니다.
하미나, 장점이 있으니 단점을 꼽자면, 저에게는 배터리가 아쉬웠습니다.항상 노트북의 배터리를 제거하고 전기 전원으로만 사용해서 배터리 일체형을 생각지못했고, 배터리의 사용시간도 짧았습니다. 피파기준으로 2시간 정도 사용하면 노트북이 꺼질정도였기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노트북을 구매해야하는 상황이 오거나 주위의 지인들이 노트북 추천을 얘기하면 한성컴퓨터를 말할수 있습니다.
기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입은 지난 7월 24일에 하여 29일에 수령받고 10일정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