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입하기 전 많이 망설였는데... 우려를 불식시킬만한 성능과 무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받아보고 사용해보니 사람들이 TFX245를 추천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실버로 산 것도 잘 한 것 같고 상당히 예쁘군요.. 이동성을 가장 중요시 해서 가볍고 작은 사이즈 노트북이어야 한다는 것이 구매 1순위 였는데 마침 RAM 16G 업글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더군요..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이라니... 진작에 좀 만들어주지... 크기는 A4 사이즈 보다 세로로 조금 긴 편인데 14인치 노트북에서 최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사이즈인듯 합니다... 다른 메이커 13인치를 본 적이 있는데.. 화면이 너무 작더군요.. 245는 매우 만족할 만한 사이즈입니다.. 두께는 백원짜리 동전 직경보다 좀 작습니다.. 이 또한 저로선 매우 만족스럽군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이... 왼편의 USB단자가 좀 꽉끼는데... 굳이 흠을 찾아보라면 이걸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USB-C PD지원 안되는 거야 알고 계실테고... 뭐 이런 건 신경 안쓰니 저로선 현재 최대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좀 더 일찍 출시했으면 TFX245를 검정으로 하나 더 샀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추천합니다...